'엠카' 측 "16일 1위 뉴이스트 아닌 오마이걸..집계 오류 있었다"[전문]

이정호 기자 2019. 5. 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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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측이 집계 오류가 있었다며 순위를 정정했다.

'엠카운트다운' 측은 17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6일 생방송에서 차트집계오류로 인해 순위가 잘못 방송됐다. 이번 순위 오류는 소셜미디어 집계 부문을 수기 입력하는 과정에서 담당자의 실수가 있었다"며 5월 셋째 주 순위를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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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측이 집계 오류가 있었다며 순위를 정정했다.

'엠카운트다운' 측은 17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6일 생방송에서 차트집계오류로 인해 순위가 잘못 방송됐다. 이번 순위 오류는 소셜미디어 집계 부문을 수기 입력하는 과정에서 담당자의 실수가 있었다"며 5월 셋째 주 순위를 정정했다.

정정된 순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에서의 1위는 뉴이스트가 아닌 오마이걸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투표에 참여해 주신 팬 여러분과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집계 오류로 상처를 입었을 5월 셋째 주 1위 후보 뉴이스트와 오마이걸 분들에게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일이 재발 되지 않도록 자후 차트 집계에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음원 45%, 음반 15%, 소셜미디어 20% , 글로벌 팬투표 10%, 방송점수 10%, 생방송투표 10%로 그주 1위를 선정한다.
다음은 엠카운트다운 제작진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입니다.

5월 16일 생방송에서 차트집계오류로 인해 순위가 잘못 방송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순위 오류는 소셜미디어 집계 부분을 수기 입력하는 과정에서 담당자의 실수가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검토 후 차트를 재집계했고 5월 셋째 주 순위가 정정됐음을 알려드립니다.

2019년 5월 16일(619회) 1위는 오마이걸입니다.

엠카운트다운을 지켜보며 투표에 참여해 주신 팬 여러분과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집계 오류로 상처를 입었을 5월 셋째 주 1위 후보 뉴이스트와 오마이걸 분들에게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런 일이 재발 되지 않도록 자후 차트 집계에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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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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