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집계 오류.."1위 뉴이스트→오마이걸"(공식)

김윤지 2019. 5. 1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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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측이 집계 오류로 엉뚱한 순위를 발표했다.

제작진은 "투표에 참여해 주신 팬 여러분과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집계 오류로 상처를 입었을 5월 셋째 주 1위 후보 뉴이스트와 오마이걸 분들에게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런 일이 재발 되지 않도록 자후 차트 집계에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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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케이블채널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측이 집계 오류로 엉뚱한 순위를 발표했다.

제작진은 17일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5월 16일 생방송에서 차트집계오류로 인해 순위가 잘못 방송됐다”며 “이번 순위 오류는 소셜미디어 집계 부분을 수기 입력하는 과정에서 담당자의 실수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이에 검토 후 차트를 재집계했고 5월 셋째 주 순위가 정정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위는 뉴이스트가 아닌 오마이걸이었다. 제작진은 “투표에 참여해 주신 팬 여러분과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집계 오류로 상처를 입었을 5월 셋째 주 1위 후보 뉴이스트와 오마이걸 분들에게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런 일이 재발 되지 않도록 자후 차트 집계에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엠카운트다운’은 음원(45%), 음반(15%), 소셜미디어(20%), 글로벌 팬투포(10%), 방송점수(10%), ‘생방송투표(10%)로 그주 1위를 선정한다. 생방송 투표는 1건당 200원에 달한다.

김윤지 (jay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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