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16일 1위 뉴이스트→오마이걸 정정.."집계오류 죄송"(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엠카운드다운' 측이 차트 집계오류로 1위 결과를 정정했다.
이어 "'엠카운트다운'을 지켜보며 투표에 참여해 주신 팬 여러분과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집계 오류로 상처를 입었을 5월 셋째 주 1위 후보 뉴이스트와 오마이걸 분들에게 깊이 사과드린다. 이런 일이 재발 되지 않도록 차후 차트 집게에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엠카운드다운’ 측이 차트 집계오류로 1위 결과를 정정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5월 16일 생방송에서 차트 집계오류로 인해 순위가 잘못 방송됐다”고 알렸다.
제작진은 “이번 순위 오류는 소셜미디어 집계 부분을 수기 입력하는 과정에서 담당자의 실수가 있었음을 확인했다”면서 “이에 검토 후 차트를 재집계했고 5월 셋째 주 순위가 정정했음을 알려드린다. 2019년 5월 16일(619회) 1위는 오마이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엠카운트다운’을 지켜보며 투표에 참여해 주신 팬 여러분과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집계 오류로 상처를 입었을 5월 셋째 주 1위 후보 뉴이스트와 오마이걸 분들에게 깊이 사과드린다. 이런 일이 재발 되지 않도록 차후 차트 집게에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이날 방송에선 뉴이스트와 오마이걸이 1위 후보로 올랐고, 최종 결과 뉴이스트가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집계오류 후 확인결과 오마이걸이 최종 점수 8117점, 뉴이스트가 7668점을 기록해, 최종 1위 주인공은 오마이걸이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뉴이스트, 오마이걸, EXID, 레이디스 코드, 위키미키, 남우현, 더보이즈, 베리베리, 밴디트 등이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휘성, 에이미 폭로→반박→콘서트 취소..진실공방 예고
- 방탄소년단, 美 타임 선정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세계 지배"
- 승리, 또 성접대 정황 포착 "2016년 日 투자자 대상"
- 걸스데이 민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공개
- 효민, SNS서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발산
- 네이버, 라인야후 지분 매각 가능성 첫 언급…정부, 일본에 유감 표명
- '연인 살해' 의대생에 프로파일러 투입...3시간 면담
- 정신나간 민방위…사이버교육 영상에 '독도는 일본땅'
- ″실손 있으세요?″ 너도나도 주사 맞고 도수치료…실손 적자 2조 육박
- 직진 차로서 좌회전하다…건널목 서 있던 모녀 덮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