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유승우 "최근 김태리에 빠져 노래 만들었다, 제목은 '태리 애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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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우가 배우 김태리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소년에서 청년이 된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4년 전 스케치북에 출연해 전지현에 대한 팬심을 밝히며 그를 위한 노래를 만들었던 유승우가 "최근 김태리에 빠져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유승우는 김태리를 위한 노래 '태리 애기씨'를 만들었는데, 고퀄리티 자작곡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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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유승우가 배우 김태리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소년에서 청년이 된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이날 열여섯 살에 처음 기타를 잡아 열여덟 살에 처음 작곡을 시작했다는 유승우가 자신의 인생 첫 자작곡을 공개했다.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자취방에서’란 제목의 이 자작곡은 당시 혼자 자취를 하던 자신의 상황을 그대로 반영한 곡이라고 밝혀 더욱 관심을 자아냈는데, 파격적인 가사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4년 전 스케치북에 출연해 전지현에 대한 팬심을 밝히며 그를 위한 노래를 만들었던 유승우가 “최근 김태리에 빠져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유승우는 김태리를 위한 노래 ‘태리 애기씨’를 만들었는데, 고퀄리티 자작곡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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