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MHz' 에디슨 마지막 발명기 유령 탐지기 진짜일까

뉴스엔 2019. 5. 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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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MHz'가 5월 29일 개봉하는 가운데 영화에 주 설정으로 등장하는 에디슨의 마지막 발명품인 유령탐지기에 대한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실제로 에디슨이 유령을 탐지할 때 기계의 주파수를 맞춰 유령과 대화했다는 사례도 있는 바, 영화의 설정처럼 인간 뇌파의 주파수가 0.0MHz가 되면 귀신을 만날 수 있는지에 대한 신선한 콘셉트가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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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0.0MHz’가 5월 29일 개봉하는 가운데 영화에 주 설정으로 등장하는 에디슨의 마지막 발명품인 유령탐지기에 대한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영화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2012년 공개되어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었고 2018년 ‘곤지암’ 탄생의 시초이자 모티브가 된 동명 웹툰 ‘0.0MHz’를 원작으로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해 선보인다.

특히 실제 에디슨의 마지막 발명품이 유령 탐지기였을 정도로 과학의 신마저 밝히려 했던 귀신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흥미를 이끌어낸다. 에디슨은 죽기 직전까지 ‘귀신의 존재를 감지할 수 있는 기계’인 유령 탐지기를 발명하려고 했다. 그 당시 1920년대는 에디슨뿐만 아니라 아서 코난 도일 등 많은 유명인사들이 오컬트에 심취하던 때이기도 했다. 에디슨은 유령탐지기를 가지고 폐가를 돌아다니면서 숱한 실험을 한 끝에 유령의 존재를 입증할 수 있는 결과를 얻었다는 기록이 있다. 하지만 학계의 심한 비판을 받고 이에 화가 난 에디슨은 유령 탐지기의 설계도 및 자료 일체를 폐기했다. 항간엔 FBI가 압수해 갔다는 루머도 있다. 실제로 에디슨이 유령을 탐지할 때 기계의 주파수를 맞춰 유령과 대화했다는 사례도 있는 바, 영화의 설정처럼 인간 뇌파의 주파수가 0.0MHz가 되면 귀신을 만날 수 있는지에 대한 신선한 콘셉트가 기대를 높인다.

‘0.0MHz’는 1.2억뷰 조회수를 기록한 웹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머리카락 귀신의 실체가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머리카락 귀신은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이 모두 생명체처럼 살아있는 존재로 역대급 비주얼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 존재는 엄청난 사건으로 인해 원한을 가진 혼령이 빚어낸 존재로서 영화에서 강력한 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연기력을 인정받은 정은지, 이성열이 처음으로 영화에 도전해 원작 속 캐릭터를 스크린에 완벽하게 옮겼다. 또한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 등 충무로가 주목하는 젊은 배우들이 합류해 온몸을 내던진 접신이라도 된 듯한 놀라운 열연을 선보인다. 올해 첫 한국 공포 ‘0.0MHz’는 5월 29일 개봉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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