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측 "美 조지타운대 졸업은 학교 측 결정..한국 체류 중"[공식]

선미경 입력 2019. 5. 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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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미국 조지타운대 졸업에 대해서 "학교 측의 결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로이킴의 소속사 측은 16일 오전 OSEN에 로이킴의 조지타운대 졸업에 관해 "현재 로이킴은 반성하는 마음으로 한국에 머물고 있어 졸업식 참석을 하지는 않는 것이 맞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 졸업 여부에 대해서도 "다만 로이킴은 재학중 학교생활에 매우 충실했고, 이번 학기 역시 최선을 다했다. 졸업 여부에 관한 것은 학교 측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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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가수 로이킴이 서울지방경찰청 포토라인에 서고 있다. /rumi@osen.co.kr

[OSEN=선미경 기자] 가수 로이킴이 미국 조지타운대 졸업에 대해서 “학교 측의 결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로이킴의 소속사 측은 16일 오전 OSEN에 로이킴의 조지타운대 졸업에 관해 “현재 로이킴은 반성하는 마음으로 한국에 머물고 있어 졸업식 참석을 하지는 않는 것이 맞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 졸업 여부에 대해서도 “다만 로이킴은 재학중 학교생활에 매우 충실했고, 이번 학기 역시 최선을 다했다. 졸업 여부에 관한 것은 학교 측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로이킴이 이날 예정대로 조지타운대를 졸업하지만, 졸업식에는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킴은 지난 2012년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 우승하며 가요계에 데뷔, 가수 활동을 하면서 학업을 병행해왔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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