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황민현 닭꼬치 먹다 길거리 캐스팅 사연에 강호동 반응은?[결정적장면]

뉴스엔 입력 2019. 5.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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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황민현이 데뷔 전 길거리 캐스팅된 사연을 전했다.

황민현은 "18살에 데뷔했다. 부산에서 길거리 캐스팅됐다"고 답했다.

이어 황민현은 "학교 앞에서 닭꼬치를 먹고 있었는데 캐스팅됐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얼마나 닭꼬치를 멋있게 먹었길래 캐스팅이 되냐"고 했고, 황민현은 "마구마구 먹었다"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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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소희 기자]

뉴이스트 황민현이 데뷔 전 길거리 캐스팅된 사연을 전했다.

5월 1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한혜진과 황민현이 한 끼 동무로 함께 했다.

이날 강호동과 이경규는 황민현에게 "어떻게 데뷔하게 됐냐"고 물었다. 황민현은 "18살에 데뷔했다. 부산에서 길거리 캐스팅됐다"고 답했다.

이어 황민현은 "학교 앞에서 닭꼬치를 먹고 있었는데 캐스팅됐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얼마나 닭꼬치를 멋있게 먹었길래 캐스팅이 되냐"고 했고, 황민현은 "마구마구 먹었다"며 웃어보였다.

또 황민현은 "어릴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 학교에서 장래희망을 조사하면 항상 가수로 적어서 냈다"고 털어놨다.(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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