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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2' 천호진, 엄태구 벽돌로 내리쳤다 "정체가 뭐야"(종합)

뉴스엔 입력 2019.05.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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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천호진이 엄태구를 구타하며 이중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5월 15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구해줘2’(극본 서주연, 연출 이권) 3회에서는 김민철(엄태구 분)의 머리를 벽돌로 내리 친 최경석(천호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경석의 라이터를 훔쳐 간 사람은 병률(성혁 분)이었다. 병률은 라이터에 적힌 노래주점으로 향했고, 최경석이 뒤를 쫓았다.

같은 시간 김민철은 자신을 타짜와 엮은 수달(백수장 분)을 찾았다. 진숙(오연아 분)은 병원에서 몸을 푼 뒤 아기는 돌보지 않고, 최경석만을 찾았다.

붕어(우현 분)는 양계장(이윤희 분)과의 갈등을 풀기 위해 찾아갔다. 그러나 우현은 술에 취했고, 양계장에 대한 서운함을 쏟아내다가 닭장을 발로 찼다. 우현은 수탉을 훔쳐 달아났다.

최경석은 성철우(김영민 분)를 찾아갔다. 최경석은 성철우와 대화를 나누다가 “병률이 없는데 어떻게 큰일을 치뤘냐”라고 실언했다. 성철우는 병률의 실종을 알고 있는 최경석을 의아하게 생각했다. 최경석과 성철우는 붕어가 훔쳐간 수탉 찾기에 나섰다.

최경석은 칠성(장원영 분)에게 붕어의 사별 이야기를 들었다. 칠성은 “서울에서 폐인처럼 살고 있는 걸 양계장 형님이 데려오셨다. 아내는 트럭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합의금도 제대로 못 받았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최경석은 칠성의 말에 힌트를 얻어 먼저 붕어를 찾았다. 최경석은 붕어와 술을 나눠 마시며 회포를 풀었다. 최경석은 “뺑소니 사고로 죽은 제 와이프가 막걸리를 좋아했다”고 붕어와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경석은 우현의 사별 트라우마를 들춰내며 교회에 나오라고 권유했다.

최경석은 “대학생들이 다 어디갔냐”라는 칠성의 물음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최경석은 “시험기간이라 학교로 돌아갔다”고 어설프게 답했다.

김민철은 김영선(이솜 분)이 아르바이트 중인 고깃집에서 국밥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고깃집 사장은 김민철에게 “영선이를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우리 가게 오지 마라”라고 엄포를 놨다. 김민철은 아르바이트 중인 김영선을 안쓰럽게 쳐다봤다. 김민철은 과거 김영선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된 적 있었다.

최경석과 성철우는 월추리 주민에게 주일예배 참석을 권유했다. 월추리 주민들은 불편한 듯 참석 의사를 밝혔다. 이장(임하룡 분)만 “종교는 강요하는 게 아닌데”라고 반발했다.

이장은 주일예배 시간보다 30분 일찍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주일예배에 아무도 가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이장은 마을 주민들에게 “마을 창고를 무료로 빌려준 것도 좀 그렇다. 돈을 받아야 할 것 같다”고 뻔뻔하게 주장했다. 이장의 말에 마을 주민들은 “그건 장로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반발했다. 이장 때문에 주일예배에는 아무도 오지 않았다. 성철우는 실망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고, 최경석은 성철우를 위로했다.

그 시각 병률은 수상한 사람들에게 쫓기고 있었다. 진숙은 병률의 실종을 수상하게 여기는 시어머니에게 “아버지가 되기엔 모자른 것 같다”는 병률의 가짜 문자를 보여줬다. 최경석은 병률을 놓쳤다는 연락을 받고 분노했다.

교회 설립에 회의적이었던 김영선은 성철우의 찬송가를 듣고 관심을 보였다. 뒤늦게 교회로 돌아온 최경석은 김영선과 성철우를 묘한 눈빛으로 쳐다봤다.

김민철은 고마담(한선화 분)의 바에서 진상짓을 하다가 수상한 최경석의 행동을 목격했다. 김민철은 최경석의 이중적인 행동을 보고 비웃었다. 최경석은 김민철을 빤히 쳐다봤다. 김민철은 최경석을 발로 걸어 넘어뜨렸고, 최경석은 웃으며 넘어졌다. 최경석은 김민철에게 “선생님 술에 많이 취하신 것 같은데 오늘은 제가 죄송하다”고 말했다.

김민철은 최경석을 따라 화장실로 들어갔다. 김민철은 최경석에게 “아까 사람 뭣 같이 쳐다보더니. 지금은 실실 쪼개고 있네. 너 뭐냐”라고 물었다. 최경석은 안경을 벗고, 벽돌로 김민철을 내리쳤다. 최경석은 김민철에게 “그렇게 해야 네가 마음을 놓는다. 병신”이라고 욕했다. (사진=OCN ‘구해줘2’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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