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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유리, 김성수 아내 납골당 찾아 눈물.. 딸 혜빈 "엄마 보고 싶어요"[종합]

이혜미 입력 2019.05.15. 21:54

김성수의 딸 혜빈 양이 이모 유리와 함께 그리운 엄마를 만났다.

이날 유리는 어버이날을 맞아 김성수 부녀와 함께 혜빈 양의 어머니가 잠든 추모공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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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성수의 딸 혜빈 양이 이모 유리와 함께 그리운 엄마를 만났다. 

15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선 김성수 혜빈 부녀와 유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유리는 어버이날을 맞아 김성수 부녀와 함께 혜빈 양의 어머니가 잠든 추모공원을 방문했다. 

유리와 혜빈 양의 어머니는 절친 사이다. 유리는 “너희 엄마가 혜빈이 발과 엉덩이가 아빠와 똑같이 생겼다고 해서 웃었던 기억이 있다”라며 추억담을 전했다. 

이에 혜빈 양이 “엄마는 잘 드셨나?”라 물으면 “엄마는 날씬한 걸 좋아하고 통통한 걸 싫어했다. 살아 계셨다면 혜빈이 운동 엄청 시켰을 거다”라며 웃었다. 유리는 또 “다음에 학부모 모임이 있을 때 이모가 한 번 가겠다. 쫙 빼입고 가겠다”라며 약속도 했다.

이날 유리는 처음으로 추모공원을 방문한데 대해 “난 친구를 보러 가는 거고 혜빈인 엄마를 보러 가는 거니까 좋은 마음으로 가고 싶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유리는 또 그리운 친구를 앞에 두고 “오빠랑 혜빈이 잘 지내고 있다. 내가 할 수 있을 만큼 혜빈이한테 해줄게. 하늘에서도 예쁘게 있어. 그립다, 친구야”라며 애정을 전했다. 

유리는 “눈물을 참았다. 혜빈이 때문에. 가끔 혜빈이한테 물어본다. ‘엄마가 언제 제일 그리워?’라고. 그런데 혜빈인 엄마에 대해 아예 기억을 못하더라. 그래서 좋았던 기억들을 많이 얘기해주고 싶다. 친구는 혜빈일 정말 사랑했다. 그 마음을 전해주고 싶은데 지금은 말로 할 수밖에 없으니까 그게 너무 아쉽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혜빈 양도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혜빈 양은 “엄마가 많이 보고 싶었다. 밤마다 엄마 생각이 나서 잠을 못 잘 때도 있었다.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손도 잡을 수 있고. 너무 아쉽다”라고 눈물로 고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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