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지 않고 깨발랄해서".. '두데' 오마이걸 승희, 뷰티 방송 MC 발탁 소감
진주희 2019. 5. 1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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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뷰티 프로그램 MC가 된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승희는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은 소감 질문에 "처음에 제의가 들어왔을 때 깜짝 놀랐다. '제가요?'라며 되물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생각하는 뷰티 프로그램 MC 자리는 곱고 예쁜 분들만 앉는다고 생각했다. 난 깨발랄 이미지라 가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승희는 FashionN '팔로우미11'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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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뷰티 프로그램 MC가 된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게스트로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승희는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은 소감 질문에 “처음에 제의가 들어왔을 때 깜짝 놀랐다. ‘제가요?’라며 되물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생각하는 뷰티 프로그램 MC 자리는 곱고 예쁜 분들만 앉는다고 생각했다. 난 깨발랄 이미지라 가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승희는 FashionN ‘팔로우미11’ MC를 맡고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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