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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감금 신고 "가족 감금·구타·욕설..고소+접근금지령"

한현정 입력 2019.05.15. 08:00

고(故) 배우 장자연의 유일한 증인으로 주목 맏은 윤지오가 가족 구성원에게 감금,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윤지오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구성원이 지난 3월 8일 감금하고 구타하고 욕설했어요. 녹취했고 많은 고민 끝에 신고접수를 현지에서 먼저 진행합니다"라고 밝혔다.

고 장자연 사건의 목격자인 윤지오는 증인으로 적극 나서 주목 받았으나 책 출간 등을 둘러싸고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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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고(故) 배우 장자연의 유일한 증인으로 주목 맏은 윤지오가 가족 구성원에게 감금,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윤지오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구성원이 지난 3월 8일 감금하고 구타하고 욕설했어요. 녹취했고 많은 고민 끝에 신고접수를 현지에서 먼저 진행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한 사람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중 다른 사람들도 스토킹과 협박 허위사실유포로 현지에서 먼저 고소하고 접근금지령 내린다"며 "저에게 이들은 더 이상 가족이 아닙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제가 생각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강경 대응에 나서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윤지오는 장자연과 함께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고 장자연 사건의 목격자인 윤지오는 증인으로 적극 나서 주목 받았으나 책 출간 등을 둘러싸고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일자 윤지오는 지난달 24일 캐나다로 출국,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혀 왔다.

한편, 고 장자연 사망 의혹 사건을 재조사한 대검찰청 검찰과거사 진상조사단은 13개월간의 조사 결과를 담은 최종보고서를 13일 제출했다. 진상조사단은 장씨 소속사 대표였던 김모 씨에 대해 위증 혐의로 수사를 권고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핵심 의혹인 장씨에 대한 술접대·성접대 강요 의혹 및 사회 유력인사들의 성범죄 연루 의혹 등에 대한 재수사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추가 수사 개시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 권한을 지닌 과거사위는 보고서 내용을 심의한 뒤 오는 20일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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