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원스 어폰 어 타임' 4인 티저 공개..'블랙 시크미'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9. 5. 15. 07:21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러블리즈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멤버 4인의 추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선보인 1차 이미지 티저와 달리 시크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네 명의 멤버(유지애, 서지수, JIN(진), 정예인)들은 블랙드레스로 시크미를 발산하며 물오른 비주얼로 보는이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층 성숙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 러블리즈 멤버들은 4인 4색 다양한 매력을 뽐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앨범 <생츄어리> 타이틀곡 ‘찾아가세요’ 이후 약 6개월 만에 신보 발매를 예고, 컴백을 기다려온 많은 팬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자체 예능 프로그램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6 공개로 러블리너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곧 발매될 신보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20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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