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AOA 떠난 뒤 첫 심경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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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민아가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13일 민아는 자신의 개인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미안하고 고맙고..그리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 AOA 탈퇴 후 첫 심경을 밝혔다.
AOA 탈퇴 소식이 전해진 뒤, 민아의 개인 SNS 속 게시물이 전부 삭제돼 팬들의 궁금증을 모으기도 했다.
AOA를 떠나 새 출발을 알린 민아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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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그룹 AOA 출신 민아가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13일 민아는 자신의 개인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미안하고 고맙고..그리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 AOA 탈퇴 후 첫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AOA 멤버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다섯 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7년간 함께 해 온 민아는 멤버들 및 회사와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다른 길을 가기로 했고, 당사는 민아의 선택을 존중해 계약 종료와 팀 탈퇴를 결정했다”며 민아와의 계약 만료 소식도 전했다.
AOA 탈퇴 소식이 전해진 뒤, 민아의 개인 SNS 속 게시물이 전부 삭제돼 팬들의 궁금증을 모으기도 했다.
민아는 해당 게시물을 통해 팬들을 안심시킨 것으로 보인다. AOA를 떠나 새 출발을 알린 민아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민아 인스타그램]
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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