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AOA 떠나며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해"
황지영 2019. 5. 14. 07:01
[일간스포츠 황지영]
민아가 AOA에서 탈퇴한다.
민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하고 고맙고. 그리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FNC엔터테인먼트는 민아가 소속사 재계약 없이 AOA에서도 탈퇴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출발을 알린 민아는 SNS 게시물을 전부 삭제했다가, 새벽에 자신의 셀카와 함께 팬들에 인사를 남겼다. 민아는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팀 탈퇴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AOA는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까지 5인조로 활동을 이어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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