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AOA 탈퇴 심경 고백.."미안하고 고맙다" [똑똑SNS]

김도형 2019. 5. 14. 0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민아(권민아)가 그룹 AOA에서 탈퇴한 심경을 전했다.

AOA 탈퇴에 대한 심경이 담긴 글이었다.

그러면서 "7년간 함께한 민아는 멤버들 및 회사와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다른 길을 가기로 했다"고 민아의 AOA 탈퇴소식을 전했다.

다만 2016년 유경, 2017년 초아에 이어 민아까지 탈퇴하며 5인조 그룹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가수 민아(권민아)가 그룹 AOA에서 탈퇴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13일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하고 고맙다. 그리고 감사하다”는 내용의 짧은 글을 남겼다. AOA 탈퇴에 대한 심경이 담긴 글이었다.

이날 민아의 소속사였던 FNC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다섯 멤버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아가 AOA 탈퇴 심경을 전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그러면서 “7년간 함께한 민아는 멤버들 및 회사와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다른 길을 가기로 했다”고 민아의 AOA 탈퇴소식을 전했다.

AOA는 지난 2012년 8인조 여성 아이돌그룹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히트곡을 배출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다만 2016년 유경, 2017년 초아에 이어 민아까지 탈퇴하며 5인조 그룹이 됐다.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