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윤상현 "이성경에게 뺨 맞는 신 촬영.. 메이비 눈물"(ft.라미란)

이혜미 2019. 5. 1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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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의 아내 메이비가 '걸캅스'의 배우들과 만났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메이비는 윤상현과 함께 '걸캅스' 언론시사회를 찾아 라미란 이성경 수영 등과 만났다.

윤상현은 또 "대신 이성경에게 뺨을 맞는 신이 있었다. 그걸 보고 메이비가 울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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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윤상현의 아내 메이비가 ‘걸캅스’의 배우들과 만났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메이비는 윤상현과 함께 ‘걸캅스’ 언론시사회를 찾아 라미란 이성경 수영 등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라미란은 메이비에 “괜찮겠나, 같이 보셔도?”라 짓궂게 묻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윤성현은 “장난치는 거다. 베드신은 없다”라고 일축했다. 

윤상현은 또 “대신 이성경에게 뺨을 맞는 신이 있었다. 그걸 보고 메이비가 울었다”라고 밝혔다. 

윤상현은 “40도 한 여름에 촬영했다. 보도블록은 뜨겁게 달궈져 있고, 감독이 한 대만 맞으라고 했는데 몇 대를 때리더라”고 비화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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