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이미 FNC와 계약 종료..소속사 측 "시기는 밝힐 수 없어"

김정호 2019. 5. 13.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AOA가 멤버 민아의 탈퇴로 5인조로 재편된 가운데 지난 2017년 팀을 탈퇴한 초아(본명 박초아·사진)는 이미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스포티비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초아는 AOA 탈퇴 이후 한동안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을 유지하다가 결국 계약종료로 소속사를 떠났다.

이어 FNC엔터테인먼트는 초아의 탈퇴 소식을 알린 뒤 "팀을 탈퇴했지만 회사와 계약을 해지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AOA가 멤버 민아의 탈퇴로 5인조로 재편된 가운데 지난 2017년 팀을 탈퇴한 초아(본명 박초아·사진)는 이미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스포티비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초아는 AOA 탈퇴 이후 한동안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을 유지하다가 결국 계약종료로 소속사를 떠났다.
 
이날 FN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초아와의 계약은 종료됐다. 계약 조건 상 시기는 구체적으로 알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초아는 지난 2017년 3월 AOA 단독 콘서트 이후 일부 일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탈퇴설’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측은 잠적이 아닌 휴식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열애설이 불거지는 등 여러가지 루머가 돌자 초아가 직접 사회관계망서비스(사진·SNS)를 통해 소문을 일축하고 팀을 탈퇴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FNC엔터테인먼트는 초아의 탈퇴 소식을 알린 뒤 ”팀을 탈퇴했지만 회사와 계약을 해지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초아 인스타그램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