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FNC 측 "초아와 이미 계약 해지..시기 밝히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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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가 멤버 민아의 탈퇴로 5인조로 재편된 가운데 앞서 팀을 탈퇴한 초아 역시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AOA 소속사 FNC 관계자는 13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초아와 계약이 이미 종료된 상태"라며 "구체적인 시기는 당사자간 계약 문제이기 때문에 알려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멤버 민아는 재계약을 맺지 않고 AOA를 탈퇴,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다른 길을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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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AOA가 멤버 민아의 탈퇴로 5인조로 재편된 가운데 앞서 팀을 탈퇴한 초아 역시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AOA 소속사 FNC 관계자는 13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초아와 계약이 이미 종료된 상태"라며 "구체적인 시기는 당사자간 계약 문제이기 때문에 알려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초아는 지난 2017년 3월 AOA 단독 콘서트 이후 대중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잠적설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측은 잠적이 아닌 휴식이라고 선을 그었으나, 이후 열애설이 불거지는 등 논란이 계속 되자 초아는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하고 팀 탈퇴 의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FNC는 AOA 멤버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 가운데 멤버 민아는 재계약을 맺지 않고 AOA를 탈퇴,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다른 길을 가기로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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