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측 "초아와 이미 계약 해지..시기 밝히기 어렵다" [공식입장]

김나희 2019. 5. 13.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이 초아와 계약이 이미 해지됐다고 알렸다.

FN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3일 OSEN에 "초아와의 계약은 현재 종료된 상태다. 계약 조건상 시기는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당시 FNC엔터테인먼트는 초아의 탈퇴 소식을 인정하면서도 "회사와 계약을 해지한 것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아 [OSEN=박준형 기자 / soul1014@osen.co.kr]

[OSEN=김나희 기자] FNC엔터테인먼트 측이 초아와 계약이 이미 해지됐다고 알렸다.

FN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3일 OSEN에 "초아와의 계약은 현재 종료된 상태다. 계약 조건상 시기는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초아는 지난 2017년 3월 AOA 단독 콘서트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잠적설에 휩싸였고 이 사실이 화제를 모으자 결국 SNS를 통해 팀 탈퇴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에 당시 FNC엔터테인먼트는 초아의 탈퇴 소식을 인정하면서도 "회사와 계약을 해지한 것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이후 AOA는 초아 없는 6인조로 지난해 5월 컴백, 타이틀곡 '빙글뱅글'로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또한 오늘(13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설현, 지민, 유나, 혜정, 찬미와의 재계약과 민아의 탈퇴 소식을 전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 nahe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