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FNC 측 "초아와 계약 만료..시기 말하기 어려워"

김민지 기자 2019. 5. 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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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가 FNC엔터테인먼트가 계약이 만료됐다.

13일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초아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라며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초아는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뒤 '짧은 치마', '사뿐사뿐', '심쿵해'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그룹의 메인 보컬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한편 AOA는 초아에 이어 13일 민아까지 탈퇴,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등 5인조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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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초아가 FNC엔터테인먼트가 계약이 만료됐다.

13일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초아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라며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초아는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뒤 '짧은 치마', '사뿐사뿐', '심쿵해'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그룹의 메인 보컬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그러나 2017년 불면증와 우울증 등을 이유로 팀에서 탈퇴한 뒤 연예 활동 없이 지내왔다. 이후 FNC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도 해지됐다.

한편 AOA는 초아에 이어 13일 민아까지 탈퇴,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등 5인조로 재편됐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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