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초아와 전속계약 종료..시기는 비공개" [공식입장]

오지원 기자 2019. 5. 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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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초아가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최근 초아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계약 조건 상의 이유로 계약 종료 시기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열애설까지 불거지자, 초아는 SNS를 통해 상황을 설명하며, AOA 탈퇴를 선언했다.

다만 초아는 AOA 탈퇴 후에도 한동안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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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AOA 출신 초아가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최근 초아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계약 조건 상의 이유로 계약 종료 시기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초아는 지난 2012년 AOA로 데뷔, 약 5년 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다 2017년 일부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잠적설에 휩싸였다. 열애설까지 불거지자, 초아는 SNS를 통해 상황을 설명하며, AOA 탈퇴를 선언했다.

다만 초아는 AOA 탈퇴 후에도 한동안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이어왔다. 이에 초아의 복귀 가능성도 높게 점쳐졌으나, 이번 전속계약 종료로 초아의 향후 활동은 다시 불투명해졌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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