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민아, 탈퇴 후 SNS 게시물 몽땅 삭제.."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다른 길"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19. 5. 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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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민아가 소속사과 결별을 택했다.

13일 오후 민아의 인스타그램에는 게시물이 없는 상태다.

이에 앞서 소속사 FNC는 "AOA 멤버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다섯 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AOA 5인은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들을 향한 애정으로 팀 유지와 재계약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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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민아가 소속사과 결별을 택했다.

13일 오후 민아의 인스타그램에는 게시물이 없는 상태다. 팀 탈퇴 이후 새출발에 앞서있는 모습이다.

이에 앞서 소속사 FNC는 "AOA 멤버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다섯 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AOA 5인은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들을 향한 애정으로 팀 유지와 재계약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7년간 함께 해 온 민아는 멤버들 및 회사와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다른 길을 가기로 했고, 당사는 민아의 선택을 존중해 계약 종료와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알린 바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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