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합류..인턴 의사 역

진향희 2019. 5. 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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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배우 이규현이 출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규현은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명성병원의 진짜 문제에 대한 내용을 조장풍(김동욱 분) 제보를 하는 명성병원 인턴 이창규 역으로 캐스팅 되어 현재 촬영 중이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악덕 갑질 계보와 이에 맞대응 하는 조장풍의 핵사이다 응징 더욱 업그레이드 된 사이다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조장풍 홀릭'에 빠질 수 밖에 없게끔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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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배우 이규현이 출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규현은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명성병원의 진짜 문제에 대한 내용을 조장풍(김동욱 분) 제보를 하는 명성병원 인턴 이창규 역으로 캐스팅 되어 현재 촬영 중이다.

'조장풍'은 전직 유도선수 출신인 체육교사가 근로감독관이 된 이후 사회의 악덕 갑질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유쾌하고 통쾌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 잡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규현은 “평소 즐겨보는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핵사이다를 즐기듯 즐겁게 촬영했다. 앞으로 시청자들과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악덕 갑질 계보와 이에 맞대응 하는 조장풍의 핵사이다 응징 더욱 업그레이드 된 사이다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조장풍 홀릭’에 빠질 수 밖에 없게끔 만들었다.

여기에 조진갑의 곁에서 능력 갑(甲) 파트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천덕구와 그의 갑을기획 패밀리와 점점 자신의 야망을 드러내기 시작한 우도하, 그리고 점점 더 진화하는 갑질을 보여주고 있는

악덕 사업주들의 활약은 회가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빠져들게 만드는 마력을 발산하고 있어 앞으로의 ‘조장풍’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규현은 한국예술대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2016년 연극 ‘살아있거나, 살아남은 것’을 시작으로 영화 ‘얼굴 없는 보스’ 웹드라마 ‘생각보다 가까이’를 비롯해 2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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