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민아 탈퇴, '5인 체제'로 바뀐다

김유림 기자 2019. 5. 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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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가 AOA를 떠나게 됐다.

최근 AOA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등 다섯 멤버는 소속사 FN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FNC는 "AOA 5인은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들을 향한 애정으로 팀 유지와 재계약에 뜻을 모았다"며 "당사는 재계약을 마친 AOA 5인이 음악 활동을 꾸준히 하며 팬들과 새로운 앞날을 함께하는 것은 물론, 개개인으로서도 각자의 장점을 살려 활약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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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탈퇴. /사진=임한별 기자

민아가 AOA를 떠나게 됐다.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오늘(13일) AOA 공식 팬카페에 AOA 재계약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근 AOA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등 다섯 멤버는 소속사 FN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민아는 AOA 멤버들, 회사와의 오랜 논의 끝에 팀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FNC 측은 "지난 7년간 함께 해 온 민아는 멤버들 및 회사와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다른 길을 가기로 했다"며 "당사는 민아의 선택을 존중해 계약 종료와 팀 탈퇴를 결정했다. 오랜 고민 끝에 내린 민아의 결정에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2년 데뷔한 AOA는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탄탄한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지난해 발표한 ‘빙글뱅글’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 및 아이튠즈 총 13개국 앨범차트를 휩쓸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재계약한 AOA는 5인으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 FNC는 "AOA 5인은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들을 향한 애정으로 팀 유지와 재계약에 뜻을 모았다"며 "당사는 재계약을 마친 AOA 5인이 음악 활동을 꾸준히 하며 팬들과 새로운 앞날을 함께하는 것은 물론, 개개인으로서도 각자의 장점을 살려 활약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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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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