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청하, 오는 6월 컴백..무더위 날릴 '퍼포먼스 퀸'

김수영 2019. 5. 13.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청하가 오는 6월 컴백한다.

13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청하는 오는 6월을 목표로 신보를 준비 중이다.

현재 청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타이틀곡 녹음을 마치는 등 준비에 한창이며 구체적인 컴백 일자는 조율 중에 있다.

섹시하고 몽환적인 겨울 시즌 발매곡과 달리 여름에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청하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하, 오는 6월 목표로 신보 준비 중

[ 김수영 기자 ]

청하 오는 6월 컴백 /사진=한경DB


가수 청하가 오는 6월 컴백한다.

13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청하는 오는 6월을 목표로 신보를 준비 중이다.

청하의 컴백은 지난 1월 2일 발표한 '벌써 12시' 이후 약 6개월 만. 현재 청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타이틀곡 녹음을 마치는 등 준비에 한창이며 구체적인 컴백 일자는 조율 중에 있다.

청하는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가요계에 데뷔, 뛰어난 댄스 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아이오아이가 해체하고 솔로로 전향한 그는 '프로듀스 101' 출신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카리스마 넘치고 유니크한 퍼포먼스는 물론, 안정적인 가창력과 능숙한 무대 매너로 단숨에 국내 대표 여자 솔로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데뷔곡 '와이 돈트 유 노우(Why Don't You Know)'를 시작으로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 '벌써 12시'까지 4연타 히트에 성공했다.

섹시하고 몽환적인 겨울 시즌 발매곡과 달리 여름에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청하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