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유튜버 다샤 타란, 국내 소속사 레인메이커와 전속계약(공식)

이용수 2019. 5. 1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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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뷰티 유튜버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다샤 타란이 레인메이커 주식회사와 5년 월드와이드 계약을 했다.

13일 레인메이커 측은 150만명의 팔로워를 지닌 다샤 타란과 전속계약한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레인메이커 박신후 대표는 "올해 롯데백화점의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뷰'의 캠페인 모델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샤타란의 매력과 재능이 담긴 뷰티 브랜드 출시와 함께 팬들과의 소통도 더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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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러시아 뷰티 유튜버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다샤 타란이 레인메이커 주식회사와 5년 월드와이드 계약을 했다.

13일 레인메이커 측은 150만명의 팔로워를 지닌 다샤 타란과 전속계약한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다샤타란은 러시아 출신으로 2018년 미국 TC Candler 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 선발되기도 했다. 그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틱톡과 웨이보 등에서 '얼굴천재' '뷰티풀 유투버'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SNS 스타다.

레인메이커 박신후 대표는 "올해 롯데백화점의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뷰'의 캠페인 모델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샤타란의 매력과 재능이 담긴 뷰티 브랜드 출시와 함께 팬들과의 소통도 더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레인메이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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