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오마이걸 승희 "다이어트 열심히 했다..영원한 숙제"

전아람 2019. 5. 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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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오마이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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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승희는 '공백기를 어떻게 보냈느냐'는 질문에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 다이어트는 영원한 숙제다. 나는 '팔로우미11' MC를 하게 돼서 뷰티 공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답했다.

아린 또한 재킷 촬영 때 발레복을 입은 것에 대해 "열심히 몸매를 가꿔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하며 늘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있음을 전했다.

오마이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은 소녀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로 비유한 서정적인 가사와 오마이걸의 풍성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배가 시킨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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