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20일 6개월 만 컴백 확정 '원스 어폰 어 타임'

이호연 2019. 5. 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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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5월 가요계에 합류한다.

러블리즈는 오는 20일 컴백을 확정 짓고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컴백에 앞서 러블리즈는 오는 9일 오후 8시부터 자체 예능 리얼리티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6를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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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가 컴백 티저(왼쪽)를 공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5월 가요계에 합류한다.

러블리즈는 오는 20일 컴백을 확정 짓고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담고 있는 이번 티저 만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러블리즈가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높아진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앨범 '생츄어리' 타이틀곡 '찾아가세요'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러블리즈의 음악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

공백기 동안 러블리즈는 일본 프로모션을 비롯해 싱가포르, 홍콩, 타이베이 등 아시아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특히 컴백에 앞서 러블리즈는 오는 9일 오후 8시부터 자체 예능 리얼리티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6를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러블리즈의 '원스 어폰 어 타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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