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소집해제' 규현, '라디오스타' MC 복귀 최종 고사

전아람 2019. 5. 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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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이 MBC '라디오스타' MC 복귀를 최종 고사했다.

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이날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하는 규현이 '라디오스타' MC 복귀를 최종적으로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특히 규현의 입대로 그 자리를 대신 채웠던 차태현이 최근 하차하면서 규현이 다시 '라디오스타' MC로 복귀할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그러나 규현은 '라디오스타' MC 복귀를 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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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MBC '라디오스타' MC 복귀를 최종 고사했다.

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이날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하는 규현이 '라디오스타' MC 복귀를 최종적으로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7년 5월 훈련소에 입소한 규현은 2년 가량의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대체 복무 시작 전 규현은 '라디오스타' MC로 활약하는가 하면, tvN '신서유기' 등에 출연하며 특유의 예능감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때문에 본격적인 소집해제 전부터 규현이 '라디오스타'와 '신서유기'에 복귀할 지 이목이 쏠렸다. 특히 규현의 입대로 그 자리를 대신 채웠던 차태현이 최근 하차하면서 규현이 다시 '라디오스타' MC로 복귀할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그러나 규현은 '라디오스타' MC 복귀를 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했다.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규현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통해 팬들을 만난 후, 차근차근 예능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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