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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감독, 韓 '가망이 없어' 오역 언급 "No Hope?"

뉴스엔 입력 2019.05.07. 09:01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연출한 감독이 한국의 오역 논란을 언급했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연출한 안소니 루소와 조 루소 감독은 5월 5일(현지시간) 팟캐스트 방송 '해피 새드 컨퓨즈드'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들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제목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인피니티 건틀렛'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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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연출한 감독이 한국의 오역 논란을 언급했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연출한 안소니 루소와 조 루소 감독은 5월 5일(현지시간) 팟캐스트 방송 '해피 새드 컨퓨즈드'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들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제목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인피니티 건틀렛'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8년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We're in the endgame now(우리는 최종 단계에 와 있어)"라는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대사가 한국에서 "가망이 없어"라고 번역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한 후 국내 영화 커뮤니티 등에서는 이 대사가 명백한 오역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후 '어벤져스4'의 제목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정해지면서 이는 오역임이 확실하게 밝혀졌다.

이에 대해 이들 감독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프로모션을 하러 한국에 갔을 때, 디즈니 측 관계자가 할 말이 있다며 닥터 스트레인지의 대사가 한국에선 'No Hope'로 번역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럼 한국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No Hope'로 불러야 겠네? 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월드와이드 수익 약 22억 불(한화 약 2조 5,740억원) 돌파를 앞두며 '타이타닉'의 깨지지 않았던 흥행 기록까지 넘어섰다. '아바타'(2009)의 역대 글로벌 흥행 기록에 다가가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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