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소녀의 사랑 담은 '다섯 번째 계절' 컴백
황지영 2019. 5. 6. 13:30
[일간스포츠 황지영]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소녀의 사랑을 노래한다.
6일 자정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 의 가사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저기 멀리 나무 뒤로 다섯 번째 계절이 보여", "처음 느낀 설렘이야", "네 이름이 날 가슴 뛰게 만들어", "있잖아 사랑이면 단번에 바로 알 수가있대", "헷갈리지 않고 반드시 알아볼수가 있대", "이제 난 그 사람이 누군지 확신했어" 등 소녀들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이 오는 것으로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소속사는 "오마이걸 특유의 재기 발랄한 상상력과 소녀적인 감성이 돋보인다. 웅장한 가사 속 대형 스케일의 신곡"이라고 설명했다. 오마이걸의 한층 깊어진 음악 색채와 퀄리티 높은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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