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첫 정규앨범 '더 피프스 시즌'..7인7색 매력

신효령 2019. 5. 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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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이 첫 정규앨범 '더 피프스 시즌(The Fifth Season)'의 티저 이미지를 5일 공개했다.

봄 햇살이 가득한 창가에 앉아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더 피프스 시즌은 8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지난해 9월 미니 6집 '리멤버 미'(Remember me) 이후 8개월 만의 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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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그룹 '오마이걸'이 첫 정규앨범 '더 피프스 시즌(The Fifth Season)'의 티저 이미지를 5일 공개했다. 봄 햇살이 가득한 창가에 앉아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은 감성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오개닉 드럼사운드 등 클래식한 사운드에 모던 일렉트로닉 댄스음악을 녹여냈다. 소녀들에게 다가온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이 오는 것으로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더 피프스 시즌은 8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지난해 9월 미니 6집 '리멤버 미'(Remember me) 이후 8개월 만의 신보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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