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바람의 여신으로 컴백..7인 7색 모션 티저 공개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2019. 5. 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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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OH MY GIRL)이 바람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4일 자정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의 멤버별 모션 티저 7개를 공개했다.

공개된 모션 티저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각자 분할된 화면 속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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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통해 공개 예정
"한층 깊어진 음악 색채와 퀄리티 높은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
오마이걸 (사진=더블유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마이걸(OH MY GIRL)이 바람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4일 자정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의 멤버별 모션 티저 7개를 공개했다.

공개된 모션 티저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각자 분할된 화면 속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전 티저에서 공개된 컬러의 의상이 아닌 스카이 블루, 옐로우, 화이트 등 다채로운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플라워 패턴, 오프 숄더 등 멤버별로 포인트 연출을 주며 7인 7색의 매력을 선보였다.

오마이걸 (사진=더블유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마이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은 오케스트레이션과 드럼사운드 등 클래식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모던 일렉트로닉 댄스음악 사운드를 녹여낸 곡이다.

소녀들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이 오는 것으로 비유한 가사와 풍성한 코러스에 오마이걸의 보컬이 귀를 사로잡으며, 한층 깊어진 음악 색채와 퀄리티 높은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오마이걸의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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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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