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극강 비주얼..미모 정점 찍었네

김나영 2019. 5. 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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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OH MY GIRL)이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며 바람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4일 자정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의 멤버별 모션 티저 7개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모션 티저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각자 분할된 화면 속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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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이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며 바람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4일 자정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의 멤버별 모션 티저 7개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모션 티저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각자 분할된 화면 속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전 티저에서 공개되었던 같은 컬러의 의상이 아닌 스카이 블루, 옐로우, 화이트 등 다채로운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플라워 패턴, 오프 숄더 등 멤버 별로 포인트 연출을 주어 7인 7색의 매력을 선보였다.

오마이걸 사진=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오마이걸 멤버들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함께 봄날 정원 속에서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청량하면서도 싱그러운 분위기가 맴돈다.

오마이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은 화려하면서도 감성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두근거리는 느낌의 올개닉 드럼사운드 등 클래식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그 위에 모던 일렉트로닉 댄스음악 사운드를 잘 녹여낸 곡이다.

소녀들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이 오는 것으로 비유한 가사와 풍성한 코러스에 오마이걸의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보컬이 귀를 사로잡으며 오마이걸의 한층 깊어진 음악 색채와 퀄리티 높은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오마이걸 사진=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한편, 오마이걸의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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