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이유진, '스카이캐슬' 패러디 포부 "전적으로 믿으셔야"

이기은 기자 입력 2019. 5. 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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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캐슬' 배우 이유진이 아이돌 도전 포부를 전했다.

이날 이유진이 개인 연습생으로 첫 등장하며 많은 연습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유진은 앞서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진진희(오나라)의 아들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이어 이유진은 "프로듀스 연습생님들. 전적으로 저를 믿으셔야 한다"라며 '스카이 캐슬' 연기를 패러디한 포부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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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카이 캐슬’ 배우 이유진이 아이돌 도전 포부를 전했다.

3일 저녁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은 이동욱 진행과 이석훈, 신유미, 치타, 최영준, 권재승, 배윤정 지도편달 아래 다양한 연습생들이 오디션 서막을 열었다.

이날 이유진이 개인 연습생으로 첫 등장하며 많은 연습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유진은 앞서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진진희(오나라)의 아들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이유진은 제작진을 향해 “인생은 중간이 최고지만 최고의 피라미드를 위해 달려갈 때가 있다. 제가 그 꼭대기에 가고 싶다”라며 1등이 목표라고 선포했다.

이어 이유진은 “프로듀스 연습생님들. 전적으로 저를 믿으셔야 한다”라며 ‘스카이 캐슬’ 연기를 패러디한 포부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이밖에 YG 왕군호, 마히로, JYP 윤서빈 등 대형기획사 아이돌을 비롯해 하이라이트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아이돌 출신 남태현 동생 남동현, 워너원 중 2명을 배출한 브랜뉴뮤직, 스타쉽. 젤리피쉬의 꽃미남 연습생 김민규, 이미담 등 다수의 참가자들이 시선을 강탈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프로듀스X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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