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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생각' 박종진, 남사친보다 더 큰 민이의 폭탄 '연애' 고백 [어저께TV]

김수형 입력 2019. 05. 01. 06:49 수정 2019. 05. 0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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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박종진이 딸 민이의 남사친보다 더 큰 폭탄고백으로 충격이 가시지 않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애들 생각'에서 박종진이 딸 민이의 연애경험을 알게됐다. 

이날 민이 父인 박종진은 "삶을 알려면 죽음을 알아야한다"면서 "요즘 죽는 연습해, 그러니 화를 억누르게 된다"고 말했다. 도대체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안긴 가운데, 박종진家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들이 다 함께 모여 식사를 하게 됐고, 이때, 민이 언니가 갑자기 "민이한테 대윤이란 밤마다 산책하는 남자가 있다"고 폭로, 매일 같은 친구를 만나는게 아니라고 했다. 이에 박종진은 김대윤이 누군지 궁금, 민이는 "착한 남자애"라고 대수롭지 않게 답했다. 그러자 박종진도 "나도 그런 남자 좋아한다"면서 "남사친인데 연애로 엮이냐, 남친과 남사친을 구분하는 건 이해되지 않다"며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좋아하지 않은데 남사친은 없어, 호감이 있어야 돼, 그러니 편한 것"이라며 못마땅하게 바라봤다. 

이때, 딸들은 "아빠같은 남자 만날 것"이라 하자, 박종진은 "걱정된다, 나같은 스타일 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더니 "남자친구 생기면 아빠한테 인사시킬 거냐"고 질문, 은근히 기대했으나 딸들은 "남자친구가 불편하면 배려할 것"이라 답했다. 박종진은 "그냥 우리 집에서 점심먹자고 해라"며 가볍게 설득, 하지만 딸들은 "그럴 성격이 전혀 아닌 걸 안다"고 했다. 박종진은 "결혼할 사람 아니라도 다 보고싶다"며 딸들 바래기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갑자기 민이가 보관하는 남사친 사진을 발견, 박종진은 "남자친구 사진이냐"면서 "사진 보관할 정도면 좋아해, 엄청난 사이"라며 의심했다. 민이는 "그냥 친구다, 그게 우리 문화"라면서 "의미 두지 마라, 좋아한다고 몰아가지 말아, 그건 정말 옛날 사고방식"이라며 선을 그었다. 

그 사이, 박종진의 남사친이 집에 들어왔다. 갑자기 박종진의 표정이 굳으면서 긴장, 민이 남사친은 박종진을 보더니 "팬이다"며 살갑게 인사했다. 박종진은 "언니들도 한 적 없는데"라며 민이의 행동해 웃음이 터지면서 충격이 가시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더니 이내 방문을 닫고 들어간 민이의 방을 훔쳐보면서 방에서 무슨 대화를 나누는지 엿들었다. 
이를 모니터로 본 민이는 "쿨하신 척하셨다"면서 놀라워했다. 박종진은 "그래도 내 팬이라고 하니까 마음이 놓였다"면서 "시사프로를 본다는 얘기, 애가 지적이고 생각하는 아이"라며 갑자기 급 칭찬을 해 웃음을 안겼다. 

민이는 남사친에게 "내가 너 만난 후로 살 좀 뺐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게다가 공부를 할 때도 방안에서 함께 나란히 앉아 시험공부에 돌입했다. 박종진은 과일을 핑계로 방으로 들어갔고, 수학 얘기로 화제전환하며 계속해서 방에서 나가지 않기 위해 말을 걸었다. 급기야 과일까지 다 뺏어먹자 민이는 "나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나중에서야 박종진은 "좀 더 있고 싶었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박종진은 민이에게 "대윤이네 집 가본적 있냐"고 대답, 민이가 그렇다고 대답하자, 박종진은 "왜 얘기 안 하냐"며 깜작 놀랐다. 집에 늦게 들어와 말할 기회가 없었다는 민이에겐 할말을 잃었다. 이때, 박종진은 "남자친구 사귀어본 적도 있냐"고 질문, 민이는 "두번 정도 경험 있다"고 폭탄고백했다. 박종진은 "이게 더 놀랍다"며 당황, 충격으로 멘탈이 너덜너덜해졌다.  

박종진은 직접 민이의 남사친을 직접 만난 후 "당황스러움을 넘어 미묘한 느낌"이라면서 딸의 남사친 대하는 것이 어색하다고 했다. 급기야 "예쁘게 보려해도 그렇게 보이지 않는 느낌"이라 했고, 딸들은 "질투냐"며 질문, 박종진은 "그건 아니다"고 대답했다. 딸을 빼앗기는 느낌을 받은 듯한 박종진은 "처음은 힘들었으나 두번째부터는 괜찮을 것"이라면서 "계속 데려와봐라, 단 공부에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라며 쿨하게 대답, 하지만 여전히 마음은 복잡한 모습을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 '애들 생각'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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