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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매니저 임송, '전참시' 유명세→퇴사→복귀? 전직?[종합]

한해선 기자 입력 2019.04.30. 10:09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병아리 매니저'로 대중의 사랑을 받던 개그맨 박성광의 매니저 임송 씨가 퇴사했다.

MBC 측도 이날 "임송 매니저가 퇴사하면서 박성광은 5월 4일 방송 이후로 '전참시'에서 하차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박성광은 덕분에 '배려의 아이콘'이란 새 캐릭터를 얻었으며, 임송 매니저는 '송이 매니저' '병아리 매니저'란 애칭과 함께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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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박성광 인스타그램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병아리 매니저'로 대중의 사랑을 받던 개그맨 박성광의 매니저 임송 씨가 퇴사했다. 이와 함께 박성광도 '전참시'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SM C&C 측은 30일 공식 입장을 통해 "그동안 '전참시'를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던 임송 매니저가 4월 말일자로 당사를 퇴사하게 됐다"며 "당사는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임송 매니저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한다.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MBC 측도 이날 "임송 매니저가 퇴사하면서 박성광은 5월 4일 방송 이후로 '전참시'에서 하차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사진=MBC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임송 매니저는 '전참시'가 낳은 대표적인 '스타 매니저'였다. 지난해 3월 '전참시' 첫 방송부터 박성광의 매니저로 소개된 임송 매니저는 박성광과 함께 서로를 끊임없이 배려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박성광은 덕분에 '배려의 아이콘'이란 새 캐릭터를 얻었으며, 임송 매니저는 '송이 매니저' '병아리 매니저'란 애칭과 함께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박성광은 '전참시' 등을 통해 "송이 매니저가 나보다 더 유명해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해 열린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당시 후보인 '나 혼자 산다' 박나래-기안84, 박나래-김충재, '전참시' 이영자-송성호 매니저, '궁민남편' 차인표-김용만을 제친 결과였다.

수상 후 박성광은 "강력한 분들이 많아서 욕심을 진짜 안 냈는데 상을 받아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송 매니저는 "나를 여기까지 나오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전참시' 작가님과 PD님 감사하고 부족하지만 나를 박성광씨에게 맡겨주신 회사 여러분께도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하는 매니저가 되겠다. 저를 보시고 많은 청춘들이 힘 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임송 매니저는 지난해 초 SM C&C 입사로 이제 막 사회 초년생 생활을 시작했지만, 당시 '전참시' 출연과 함게 단번에 대중적 관심을 받는 인물이 됐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임송 매니저가 어딜 가든 사람들로부터 받았던 뜨거운 관심이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론 적잖이 부담스러웠다는 후문이다.

또한 임송 매니저의 퇴사 배경에는 매니저란 특수 직업에서 따른 체력적 한계도 빼놓을 수 없겠다. 근무 환경이 좋아졌다고 해도, 여전히 매니저란 직업은 담당 연예인의 24시간을 책임지며 스케줄 관리 등 외적인 관리도 함께 해야하는 고강도 노동 환경에 있다. 아직 20대 초반이자 첫 직장생활을 겪었던 그가 감당하기엔 버거웠을 거란 추측이 따른다.

임송 씨의 향후 거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시 매니지먼트 업계에 돌아올 가능성, 완전히 다른 직종으로 전직할 가능성 모두 열려있다. '전참시'를 통해 그동안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했던 모습을 봐 온 대중들은 임송 씨의 퇴사를 안타까워하며서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다음은 SM C&C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당사 소속 임송 매니저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던 임송 매니저가 4월 말일자로 당사를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임송 매니저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박성광씨와 임송 매니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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