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메는 병 맞습니다..심진화, 풀메로병 [내가 왜 떴게?]

스포츠동아 2019. 4. 30.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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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인스타그램에 "좀 아파서 수술을 했다. 걱정했는데 수술이 잘됐다. 입원날도 밤까지 녹화하고 풀메로 입원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 소식을 접한 배우 김성균이 심진화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성균이 "풀메로 병이 뭔진 잘 모르지만 얼른 쾌차해라"라고 쓴 것.

풀 메이크업의 '풀메'를 김성균이 병명으로 오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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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심진화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심진화가 인스타그램에 “좀 아파서 수술을 했다. 걱정했는데 수술이 잘됐다. 입원날도 밤까지 녹화하고 풀메로 입원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 소식을 접한 배우 김성균이 심진화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런데 그 내용에 심진화뿐 아니라 누리꾼들까지 빵 터졌다. 김성균이 “풀메로 병이 뭔진 잘 모르지만 얼른 쾌차해라”라고 쓴 것. 풀 메이크업의 ‘풀메’를 김성균이 병명으로 오인한 것이다. 아주 틀린 건 아닙니다. 풀메는 병이죠. 이뻐지는 병.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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