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더블 데이트 나선 양자매

황지윤 기자 입력 2019. 4. 30.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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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밤 10시

TV조선은 30일 밤 10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을 방송한다.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동생 양은지·이호 부부와 세 조카를 만나러 태국을 깜짝 방문한다. 지난 방송에 이어 펼쳐지는 태국 여행기. 두 가족은 종업원 1000명에 손님 5000명을 받을 수 있는 큰 레스토랑을 방문한다. 롤러스케이트를 탄 웨이터가 접대하는 등 이색 볼거리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7인 대식구는 매콤한 '똠양꿍'부터 수박을 갈아 만든 생과일 주스 '땡모반' 등 생소한 이름의 태국 음식을 맘껏 주문해 맛본다. 이날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위(胃)대(大)한 부부'의 저력을 한껏 과시한다. 한편 양 자매는 어린 시절부터 가꾼 소소한 추억을 나누며 남다른 '자매애'를 뽐낸다.

식사 후 두 부부는 아이들을 떼놓고 '더블 데이트'에 나선다. 양은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태국 전통 격투 스포츠 무에타이를 배우기도 한다. 축구 선수 이호는 무에타이 선수로 직업 전향을 권유받을 정도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한다. 반면 양미라는 몸 개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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