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요정으로 귀환한 오마이걸, 유화 작품 속 발레리나로 변신

이용수 2019. 4. 29.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유화 작품 속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29일 자정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의 콘셉트가 담긴 오마이걸의 단체 티저 1장과 개인 티저(효정, 미미, 승희, 지호, 유아, 비니, 아린) 7장을 게재했다.

마치 유화 작품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생동감이 전해지며 오마이걸 멤버들의 우아한 자태와 기품있는 아름다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유화 작품 속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29일 자정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의 콘셉트가 담긴 오마이걸의 단체 티저 1장과 개인 티저(효정, 미미, 승희, 지호, 유아, 비니, 아린) 7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유화 느낌을 자아내는 한편의 그림 작품들로 변신했다. 오마이걸은 풀내음이 가득한 싱그러운 정원에서 화이트 색상의 발레복을 입고 각자 자신만의 포즈를 취하며 순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마치 유화 작품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생동감이 전해지며 오마이걸 멤버들의 우아한 자태와 기품있는 아름다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오마이걸은 오마이걸만의 재기넘치는 아이디어로 완성시킨 새로운 티저 형식을 공개하여 화제를 모았다. 오디오 가이드가 들리는 QR코드를 접속하면 효정과 아린의 청아한 목소리로 만들어진 '오디오 가이드'가 흘러 나오며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 엘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의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은 오는 5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