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차기작서 톰 홀랜드와 재회

김지혜 기자 2019. 4. 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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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히어로 무비에서 환상의 콤비를 보여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톰 홀랜드가 신작에서 재회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SNS에 신작 '닥터 두리틀의 여행'에 함께 하는 배우들을 공개했다.

'닥터 두리틀의 여행'은 동물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의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920년대 휴 로프팅이 발표한 아동 소설 '두리틀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마블 히어로 무비가 아닌 새로운 영화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호흡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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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마블 히어로 무비에서 환상의 콤비를 보여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톰 홀랜드가 신작에서 재회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SNS에 신작 '닥터 두리틀의 여행'에 함께 하는 배우들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띈 출연진의 '어벤져스'에서 스파이더맨으로 활약한 톰 홀랜드였다.

'닥터 두리틀의 여행'은 동물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의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920년대 휴 로프팅이 발표한 아동 소설 '두리틀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하는 작품으로 알려져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주연공 의사로 분하며, 톰 홀랜드는 의사와 대화를 나누는 동물 중 하나인 '강아지' 목소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어벤져스' 시리즈와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각각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으로 분해 세월을 뛰어넘은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마블 히어로 무비가 아닌 새로운 영화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호흡에 관심이 모아진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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