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김수미, 월요병 퇴치 ASMR "일 안하고 사채업자한테 시달려봐"

이혜미 2019. 4. 2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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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월요병 퇴치를 위해 나섰다.

김수미는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 출연했다.

김수미는 "넌 가난을 좋아하는 놈이야. 가난하게 살아봐. 빚쟁이한테 위협당하고 발로 차이고 감옥 몇 번 다녀와. 돈이 얼마나 절실한가, 놀아봐 이 자식아"라고 수위를 높였다.

한술 더 떠 김수미는 "사채업자한테 시달려봐. 사채업자가 입에 X을 집어넣을 거다. X 한 번 먹어봐. 뭘 고민해"라 일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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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김수미가 월요병 퇴치를 위해 나섰다.

김수미는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회사가 가기 싫다는 직장인에 “가지 마, 이 자식아. 가기 싫은데 뭣 하러 가. 놀아”라고 소리쳤다. 

김수미는 “넌 가난을 좋아하는 놈이야. 가난하게 살아봐. 빚쟁이한테 위협당하고 발로 차이고 감옥 몇 번 다녀와. 돈이 얼마나 절실한가, 놀아봐 이 자식아”라고 수위를 높였다. 

한술 더 떠 김수미는 “사채업자한테 시달려봐. 사채업자가 입에 X을 집어넣을 거다. X 한 번 먹어봐. 뭘 고민해”라 일갈,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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