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띠 미착용? KBS "블핑 '킬디스 러브' 뮤비 부적격"(공식)

윤상근 기자 입력 2019. 4. 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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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지난 25일 4월 4주차 뮤직비디오 심의 결과를 발표하고 '킬 디스 러브'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KBS는 또한 박봄 신곡 '4시 44분' 뮤직비디오 역시 도로교통법 위반의 사유로 부적격 판정을 내렸으며 김동한 '포커스'(FOCUS)는 특정 상표 노출, 조정민 '레디 큐'(Ready Q)는 선정성 문제 등의 사유로 각각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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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블랙핑크 '킬 디스 러브' 뮤직비디오 화면 캡쳐

KBS가 걸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에 대해 심의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KBS는 지난 25일 4월 4주차 뮤직비디오 심의 결과를 발표하고 '킬 디스 러브'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KBS는 부적격 이유에 대해 도로교통법 위반의 사유를 들었다. 또한 부적격 판정 사유에 대해 자세히 기재하지 않았다.

KBS는 또한 박봄 신곡 '4시 44분' 뮤직비디오 역시 도로교통법 위반의 사유로 부적격 판정을 내렸으며 김동한 '포커스'(FOCUS)는 특정 상표 노출, 조정민 '레디 큐'(Ready Q)는 선정성 문제 등의 사유로 각각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KBS의 이번 부적격 판정과 관련, 일각에서는 뮤직비디오에서 로제가 차량을 운전하며 안전 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채 운전을 하는 모습이 등장하는 것 때문에 지적을 받은 것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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