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100평..화끈한 고향 언니 "제주도 땅 줄게"

한현정 입력 2019. 4. 2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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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의 고향 언니가 100평을 주겠다고 선언해 화제다.

이날 이영자는 제주도 가정식을 먹기 위해 한 식당에 방문했고, 우연히도 그곳 주인은 이영자 고향 언니였다.

이영자는 "제주도 가정식을 먹으러 식당에 들어갔는데 주인의 고향은 충청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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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영자의 고향 언니가 100평을 주겠다고 선언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는 제주도 집을 보러 나선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제주도 가정식을 먹기 위해 한 식당에 방문했고, 우연히도 그곳 주인은 이영자 고향 언니였다.

이영자는 “제주도 가정식을 먹으러 식당에 들어갔는데 주인의 고향은 충청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관광을 온 게 아니다. 공기 좋은 제주도에서 살고 싶어서 집을 보러 왔다”며 제주도 방문 이유를 밝혔고, 고향 언니는 “저쪽 땅 줄게 (제주도로) 와라. 100평 줄게 와라”라고 화끈하게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도시가 아닌 제주도니까 가능한 말”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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