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정신욱, 양은지·이호 근황 전해.."태국 살아" (아내의맛) [TV캡처]

이호영 기자 2019. 4. 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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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양미라 정신욱 부부가 동생 부부인 양은지 이호의 근황을 알렸다.

2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 정신욱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양미라는 "지금 동생 부부는 태국에 살고있다. 호 서방이 태국 축구단에 소속됐다. 2년이나 됐다"고 알렸다.

이내 양미라와 정신욱은 태국행을 결심했고, 비행기를 타고 동생 부부를 만나기 위해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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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지 양미라 이호 정신욱 / 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아내의 맛' 양미라 정신욱 부부가 동생 부부인 양은지 이호의 근황을 알렸다.

2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 정신욱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양미라는 정신욱과 데이트를 즐기던 중 동생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양미라는 "지금 동생 부부는 태국에 살고있다. 호 서방이 태국 축구단에 소속됐다. 2년이나 됐다"고 알렸다.

양은지는 이호에게 전화를 넘겼다. 이호는 다리에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 정신욱은 "다리 왜 그래"라며 걱정했고, 양은지는 "근육이 약간 아파서 타이즈를 입고 있다"고 전했다.

양미라는 "사진 보다가 네가 생각나서 전화했다"고 말했고, 양은지는 언니를 그리워했다. 이내 양미라와 정신욱은 태국행을 결심했고, 비행기를 타고 동생 부부를 만나기 위해 떠났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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