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러블리즈 베이비소울, 솔로곡 '조각달' 오늘 발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베이비소울이 23일 신곡 '조각달'을 발표한다.

베이비소울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조각달'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조각달'은 지난 2월 성황리에 개최한 러블리즈의 단독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3' 에서 개인 무대에 선보인 자작곡이다. 공개 직후부터 팬들의 발매 요청이 계속돼 왔다. 베이비소울은 이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조각달'의 음원 발매를 결정했다.

'조각달'에 대해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가장 힘든 시절 자신을 위로해 주기 위해서 만든 곡으로, 듣는 팬들에게도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곡"이라고 설명했다.

베이비소울은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남보다 못한 사이'로 가요계 첫발 내디뎠다. 2014년부터 걸그룹 러블리즈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2년 듀엣 앨범 '그녀는 바람둥이야' 이후 7년 만의 솔로 앨범이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