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11연타 정조준 시작..'FANCY' 컴백 직후 5개 음원차트 1위[美친차트]

선미경 2019. 4. 22.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를 접수하며 '음원퀸'의 저력을 입증했다.

컴백 2시간 만에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퀸의 귀환'을 알리고 있는 트와이스다.

트와이스는 새 앨범 타이틀곡 '팬시(FANCY)'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소리바다, 지니, 올레뮤직, 벅스뮤직 5개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새로운 변신을 통해 영역을 확장하고, 음원차트 1위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만큼, 트와이스가 또 달성해낼 성과들이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민경훈 기자]트와이스가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를 접수하며 ‘음원퀸’의 저력을 입증했다. 

트와이스는 22일 오후 6시 새 앨범 ‘팬시 유(FANCY YOU)’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컴백 2시간 만에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퀸의 귀환’을 알리고 있는 트와이스다. 

트와이스는 새 앨범 타이틀곡 ‘팬시(FANCY)’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소리바다, 지니, 올레뮤직, 벅스뮤직 5개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발표하는 신곡마다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해온 만큼, 트와이스는 11연타 흥행을 정조준하고 있다. 

‘팬시’는 지금까지 트와이스가 보여줬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컬러의 콘셉트로 트와이스의 음악적 변화를 알리는 멜로우 무드 팝 댄스 곡이다. 트로피컬 빛의 구름과 강렬한 태양 아래, 두 발로 사랑을 찾아 떠난 트와이스가 “절대 놓지 않을래”라며 망설임 없이 사랑을 외치는 고백을 전한다. “누가 먼저 좋아하면 어때” 등 예전과는 사뭇 다른 도발이 담긴 가사는 트와이스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데 충분하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는 탄탄한 팬덤은 물론, 대중적인 인기도 높은 팀인 만큼 음원차트 1위와 롱런 히트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변신을 통해 영역을 확장하고, 음원차트 1위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만큼, 트와이스가 또 달성해낼 성과들이 주목된다. /seon@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