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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김보라, '스카이 캐슬' 커플→거침없는 '사랑꾼' [종합]

조혜진 기자 2019. 4. 1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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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애 중인 배우 조병규와 김보라가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조병규는 연애 관련 사연을 읽으며 연인 김보라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열애설 보도 당시 풋풋한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응원을 받았던 조병규와 김보라는 공개 연인이 된 후 방송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사랑법'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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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조병규와 김보라가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조병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조병규는 지난 2월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 연인이 된 김보라를 언급해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조병규는 연애 관련 사연을 읽으며 연인 김보라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조병규는 “주위 사람들 연애 세포가 다 죽었다”며 “전 (연애세포가) 죽어있으면 안 되는 상태”라고 간접적으로 연인 김보라를 언급했다.

그러자 DJ 김영철은 김보라를 ‘그 분’이라 칭하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조병규는 “그 분은 ‘그녀의 사생활’이라는 드라마 하고 있다. 통화는 안 하고 자주 본다. 보고 싶어서 자주 간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조병규와 김보라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각각 차기준 역, 김혜나 역을 맡아 활약했다. ‘SKY 캐슬’ 메이킹 영상에서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두 사람은 지난 2월,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첫 번째 열애설 당시 극구 부인했던 두 사람은 이후 두 번째 열애설이 보도되자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열애설 보도 당시 풋풋한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응원을 받았던 조병규와 김보라는 공개 연인이 된 후 방송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사랑법’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조혜인 기자, SBS ‘김영철의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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