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건강이상설 소환하는 '움푹 파인 쇄골'

유림 2019. 4. 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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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멤버 지민이 깡마른 몸매로 또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 프리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지민의 야윈 얼굴과 움푹 파인 쇄골이 또 건강 걱정을 불렀다.

지민은 지난 2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가 부쩍 야윈 모습에 건강이상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 측은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밝혀 논란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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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그룹 AOA 멤버 지민이 깡마른 몸매로 또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 프리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서울 이태원 나들이에 나선 모습. 양갈래로 머리를 땋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지민의 야윈 얼굴과 움푹 파인 쇄골이 또 건강 걱정을 불렀다.

지민의 근황에 팬들은 "살이 너무 빠졌어요", "일부러 살 빼는 거라면 그만두길...", "위태로워 보여요", "건강에 이상 진짜 없는 거죠?", "건강이 최고인데..., "35kg처럼 보여요", "걱정되네요", "깜짝 놀랐어요"라며 우려를 표했다.

지민은 지난 2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가 부쩍 야윈 모습에 건강이상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 측은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밝혀 논란을 일축했다. 이후 예능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했으나 여전히 너무 말라 걱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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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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