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캐슬' 쿨 유리 남편 공개, 강호동도 인정한 윤계상 닮은꼴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입력 2019. 4. 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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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쿨 유리가 남편을 공개한다.

11일 첫 방송되는 E채널 예능프로그램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이하 '베이비 캐슬')에 배우 윤계상과 똑 닮은 유리 남편이 등장한다.

사재석 씨는 독박 육아로 힘들어 하는 유리를 위해 과감히 육아 휴직을 내고 삼남매 돌보기에 동참한지 15개월째로 알려졌다.

똑똑하고 독한 엄마들이 알려주는 그들만의 내자식 행복 1% 만들기를 보여줄 '베이비 캐슬'은 오늘(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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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채널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 선공개 영상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그룹 쿨 유리가 남편을 공개한다.

11일 첫 방송되는 E채널 예능프로그램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이하 '베이비 캐슬')에 배우 윤계상과 똑 닮은 유리 남편이 등장한다.

유리는 지난 2014년 6살 연하의 골프 선수 겸 사업가인 사재석 씨와 결혼한 후 미국 LA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사재석 씨는 독박 육아로 힘들어 하는 유리를 위해 과감히 육아 휴직을 내고 삼남매 돌보기에 동참한지 15개월째로 알려졌다.

세 아이와 함께하는 유리 부부의 좌충우돌 현실 육아 스토리는 출연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특히 사재석 씨는 익숙한 외모로 모든 이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베이비 캐슬'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한 사재석 씨를 본 MC 강호동은 윤계상으로 착각했다는 후문이다.

똑똑하고 독한 엄마들이 알려주는 그들만의 내자식 행복 1% 만들기를 보여줄 '베이비 캐슬'은 오늘(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so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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